카테고리 없음

일본뇌염 증상 주의보 (작은빨간집모기)

49분전 2020. 3. 26. 14:28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채 끝나기도 전에 일본뇌염 주의보 소식입니다. 

오는 26일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일본뇌염이 작년보다 2주빨라졌으며 주의하라는 당부의 말을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남지역,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번째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 전했습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일본뇌염유행예층상버 3~11월에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발간집모기) 가 처음 채집될때 주의보를 발령 합니다. 

일본뇌염 증상

빨간집모기는 보통 4.5mm정도의 소형 모기로 암갈색 을 띄고있습니다. 

 

이는 준로 논이나 밭 또는 축사 웅덩이와 같은 곳에서 서식하고 

이 모기에 물릴경우 99%이상 무증상 또는 가벼운 미열을 동반하는등 

큰 특이사항이 없지만 250명중 1명꼴로 치명적 급성 뇌염으로 사망케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때문에 항시 일본뇌염 예방접종 이 필요 합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증상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전국 보건소 또는 지정병원에서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확인한뒤 주소 관계없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 합니다. 

현재 일본뇌염 유행 국가는 

오스트레일리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괌, 파키스탄, 네팔,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사이판, 싱가포르, 스리랑카, 러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동티모르등이있습니다. 

 

일본뇌염 증상 

 

야외 활동을 해야 할경우 긴바지, 긴소매를 꼭 착용하시고

피부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거나 

무기를 유인할수 있는 

짖은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가능한 자제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본뇌염 증상 

이밖에 야외 활동시에는 모기기피제와 모기장을 사용 

실내에서는 방충망, 모기장 사용 등으로 모기 접근을 막으시고

 

집주변 모기 유충이 서식할수 있는 웅덩이나 막힌 배수로 청소로 고인물이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일본뇌염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