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아파트청약 사이트
오늘 3일부터 아파트 청약시 <아파트투유> 에서 새로운 통합플랫폼 <청약홈> 으로 탈 바꿈 합니다. 이는 설연휴가 끝나는 일월의 마지막주를 기점으로 금융결제원에서 청약업무이관 마무리 및 한국감정원의 인계 후 새해들어 분양일정을 재가동할 예정 입니다. 때문에 오늘 3일부터 청약홈 사이트의 정상 운영을 밝혔습니다.
청약홈 시대 열리다
청약홈은 기존 아파트투유 와 비교시 결정적으로 바뀐것은 청약자격을 사전에 공지해준다는점. 덕분에 신청세대의 무주택기간, 세대원정보,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의 개인 자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 필요에 의해서 세대구성원 동의 이후 세대구성원 정보 포함 일괄조회도 가능해지며 청약신청 단계 정보조회도 간편해지게 되었습니다.
청약홈은 청약신청 단계부터 간소화되어 편의성에 집중한것이 특히 눈에 띄는 점입니다. 청약접수시 화면전환을 기존에는 10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시켰습니다. 또한 모바일 청약 접수의 편의성에 대한 고민한 흔적도 엿볼수 있습니다. 반응형 웹 을 적용 현대인이 많이 쓰는 태블릿, 휴대폰에도 PC환경과 똑같은 청약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개선 하였습니다.
눈에 띄는점은 KB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 역시 청약홈 이용이 자유로워졌으며 이는 '통합시스템' 기능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KB청약계좌 를 가진신 세대주는 별도 은행사이트를 통해서만 청약 신청이 가능했었는데 이런 번거로움을 청약홈으로 변경되며 많은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 입니다. 또 이후 한국주택협회에서 혁신도시 및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공급역시 청약홈을 통해 일원화할 계획을 진행 중이라 밝혔습니다. 국내 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는 전체평균 22% 에 달합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대한항공에서는 마일리지 복합결제 제도의 시범운영이 있을 전망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내년 하반기부터 이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며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추후 논의를 거쳐 발표할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단 아시아나항공은 현 결재매각 진행중으로 매각이 완료된 시점부터 검토 할 예정입니다.
복합결제 도입하려면 결제시스템 및 회계처리시스템등 바뀌어야 할 요소들이 많은데 이런 요소들이 정상화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청약홈 사이트를 통한 각종 정보제공을 위해 전용 상담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콜센터에서는 각 유형별 신청자격 및 주택공급제도 안내 고객맞춤기능 등 청약자와 사업주체계약에 있어 따르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라 전하며 실시간으로 계약현황을 제공해 정보제공에 대한 혼선을 줄이고 더 다양한 정보를 기록할수 있도록 강화할 방침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