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갓갓 N번방26만명 박사방 텔레그램 간단요약

정말있어서는 안될 아주 엮겨운 일이 최근 공론화 되며 큰 파장을 불러모우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을 이용한 일명 N번방이라 불리우며 대부분의 피해자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이번 사안이 더욱 중요하고 또 엄벌에 처해야 된다고 필자는 생각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N번방 26만명 또는 박사 갓갓 텔레그램 무슨 내용인지 짚어 보겠습니다. 

텔레그램 이슈 내용 정리 

1. 국내 불법 동영상 (음란물) 사이트가 막히며 다수의 음란물 유포자들이 텔레그램으로 이동함 

(참고사항으로 테렐그램은 외국의 메신저 개념으로 정보차단과 보안성이 우수해 많은 기업업이나 업무용도로 자주 쓰임 )

 

2. 텔레그램 에서 일명 <갓갓> 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가 불법 음란물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노예처럼 사진과 영상들을 

자신의 방 1번방 ~8번방까지 등급별 공유함 (일명 N번방)

 

 

3. 이런 끔찍하고 자극적인 영상을 많은 유저들이 보고 즐기며 일부유저는 실제 피해자중 일부에게 몹쓸짓을 자행함과 함께 또다시 해당영상을 제작해 유포하는등 악질적 행위들이 반복됨

 

4. 갓갓의 음란물 노예들은 대부분 미성년자이거나 사회초년생등 청소년기 일탈을 트위터에 올린 상대를 목표로 지정 자신의 음란물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해당 수법은 경찰인척 신상정보를 요구한다거나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해킹하고 개인정보를 이용한 협박 

음란물 을 찍어 보내주면 해결해준다 거짓회유후 그를 이용한 재협박등 악질적으로 피해자를 괴롭혔습니다. 

5. 시간이 지나며 텔레그램에서 갓갓이라는 아이디는 자취를 감추고 일명 <박사> 라는 유저가 등장함. 박사 는 갓갓보다 더 자극적이고 혐오스러운 음란물을 제작 공유했으며 박사의 음란물 노예는 갓갓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박사으 음란물 노예는 보통 고수익 알바 미끼로 개인정보를 털리고 그로인해 협박당하며 음란물을 찍게되었으며 (알몸사진) 그 사진으로 또다시 2차 협박을 가행했습니다. 자신의 음란물 노예가된 여성을 상대로 화장실 묵먹이기, 인분 먹기, 몸에 칼로 "노예" 라는 글을 새기게 하는등 인간으로서는 할수 없는 일들을 자행했습니다. 

 

6. 텔레그램 박사는 먼저 맛보기 영상을 제작한후 더 보고싶거나 더 다양한 영상 시청을 위해서 등급을 나누었으며 5만원 ~150 만원에 이르기까지 등급별 영상유포를 하며 회원제 운영을 했습니다.

7. N번방의 26만 유저들은 이 모든 내용을 알면서도 환호하고 또 함께 음란물 영상을 제작 유포 하기도 했는데 이는 해당방에서 퇴출되지 않고 다른방 이동시 이동자격이 주워지기 때문에 회사여직원, 여동생 몰카 등 음란물 제작 유포를 자진으로 했습니다. 

 

8.기자의 잠입 취재와 함께 경찰의 공조로 인해 N번방 <박사> 의 용의자가 검거 되었으며 최초에는 자신이 해당방의 박사가 아니라 잡아댓지만 집요한 수사끝에 모든 잘못을 시인 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내용은 이 박사라는 인물이 26살의 청년이였으며 외관상으로는 내 주변 어디에도 있을법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더 충격을 주었습니다. 

 

피해자에게 협박메시지 (피해자는 11~20대 후반까지의 여성이였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한 청와대 국민청원 (텔레그램N번방 용이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등의 청원이 

3월 18일 시작으로 오늘 23일까지 220만을 넘어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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