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 이재한 나이 집안 결혼 아나운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지는거다> 에서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송현과

그녀의 남자친구 다이버강사 이재한 커플의 연애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첫만남은 운명처럼 다가 왔습니다. 이재한은 "필리핀 세부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수중촬영대회가 있는데 

이재한이 가려던섬에 최송현이 왔다" 이어 "최송현가 3일간 다이빙을 하며 같이 지냈다. 서로 좋아하는 피사체가 비슷해서 너무 좋았다"

며 당시를 회상 했습니다. 

 

섬에 도착한 이재한과 최송현은 다른 많은 참가자에 비해 큰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는등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사도 비슷해 

마음이 통하는것같아 급속도로 더 끌렸다고 말했습니다. 

수중 다이빙이라 흔하지않은 공통의 관심사로 서로에게 더 끌려 연애까지 시작 하게 된 최송현 이재한 커플은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 됩니다. 

최송현 나이

최송현은 1982년 4월 11일 출생입니다.

그녀의 연인 이재한은 최송현보다 3살 연상으로 올해 40살 이며 이재한 직업은 다이빙강사 입니다. 

최송현 변천사 (성형 설?)

최송현은 2006년 KBS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했으며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상상플러스에 MC였던 32기동기 노현정의 휴가 대타로 출연했다가 노현정 결혼 등의 이유로 하차하자 상상플러스 정식 MC가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최송현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나운서로써 자신의 끼를 발휘했습니다. 

 

최송현은 이후 2008년 프리랜서선언후 연기자의 길에 서게 됩니다. 

최송현은 프리랜서 선언후 아나운서의 삶은 행복하지 않았다며 조직생활이 자신에게 맞지 않았다 털어 놓았습니다.

이어 조금더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 말했습니다. 

원래꿈은 배우였지만 당시 취업에 대한 고민을하다 아나운서의 길로 들어서게 된것이였습니다. 

최송현 아버지 최영홍 / 최송현 집안

최송현 아버지는 서울대 법과대를 졸업했으며 졸업후 육군본부, 공군본부 검찰부장 등을 거쳐 현 고려대법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또 최송현 아버지 최영홍씨는 2010년 근저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습니다. 

최송현 큰언니 최지현 / 최송현 집안

최송현의 큰언니 최지현씨 역시 아버지와 같은 법조인 입니다.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후 23살때 사법고시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최송현 언니 최지현씨의 직업은 변호사 입니다. 이어 최송현 둘째언니 역시 변호사 입니다. 

한편 부러우면지는거다 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C에서 시청 가능 합니다.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ㅓ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