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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25번째 확진자 발생 "26번째 확진자, 27번째 확진자 가능성"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25번째 확진자 발생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로 전염이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날로 증가 하는 가운데 국내 25번째 확진자가 발생 되었다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가 났습니다. 이번 25번째확진자는 73세 한국여성으로 중국 광둥성 방문자의 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추가된 25번째 확진자는 2019년 11월~ 2020년 1월 말일까지 중국 광둥성을방문했던 아들, 며느리의 동거인으로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여 확인결과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이 검출 되었습니다. 현재 분당에 위치한 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국내 방역당국이 조사한 바로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증상으로 진료 검사 중인 사람은 총 960명으로 이는 전날보다 21명이 증가 했는데 주말을 기점으로 1천명을 돌파할 전망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꼭 중국이 아니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한 국가에 다녀온 경우 꼭 의사소견에 따라 검사를 받을것을 당부 하고 있습니다. 

 

방역대책본부는 하루 2번 오전10시 오후 5시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 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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